Sound of Breath : 竹

2019

in Damyang (South Korea)







*

< Sound of Breath : 숨결의 소리 >는 우리가 고안한 T자형태의 키네틱아트에서 전자석 시스템의 사용여부 및 재료와 갯수 등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 Sound of Breath >는 자연의 움직임을 만드는 원동력인 '바람' 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관객은 작품을 통해 바람이 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시각 뿐만이 아니라 청각과 촉각까지 동원해 감상할 수 있다. 관객이 Input Device에 숨을 부는 크기와 비례해 작품의 움직임이 제어되며 , 사운드의 강약에도 차이가 있다. 파이프의 길이가 서로 달라 다채로운 높낮이의 소리를 만들어내며, 각각의 관객마다 다양한 형태의 파동을 감상할 수 있다. 빠른 속도에 휩쓸려 삶의 호흡을 잃어버린채 살아가는 도심 속 사람들에게 < Sound of Breath >는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


<Sound of Breath : 竹>은 대나무로 제작된 야외용 설치 작품이다. 파이프처럼 안이 텅 빈 대나무의 특성은 자연의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데에 최적의 조건이다. 자연 바람의 흐름 그대로 작품의 날개가 움직이며, 매순간 변화하는 바람의 세기에 따라 다양한 움직임과 소리를 만들어낸다. 담양 국제 예술 축제 당선작으로써 제작 되어진 <Sound of Breath : 竹>은 담양에서 직접 재배된 대나무로 제작되었다, <Sound of Breath : 竹>을 통하여 자연과 인공구조물의 어우러짐, 즉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을 추구하던 우리 선대들의 뜻을 다시 한 번 추구해보고자 한다.

*

< Sound of Breath > is a project where a wide variety of artworks are created by varying the type and number of materials used and the use of an electromagnetic system on the T-shaped kinetic art that we’ve designed. < Sound of Breath > is synesthetic art depicting the wind, which creates movement in nature. The audience will be able to appreciate the beautiful melodies created by winds through the visual, auditory and tactile senses. The varying lengths of the pipes result in sounds of diverse pitches and a wide range of sound waves. For those, who have lost themselves amidst the strong winds, < Sound of Breath > will present an opportunity to gain a healing experience and recover from fatigue.

*


The English version is being prepared.









Bamboo, Twine, Bearings

1500(W) x 1600(H) mm 

per piece 

(Total 10 pieces)